brunch

불륜 드라마

접촉 사고를 예지할 수 없듯 인간 감정은 예지할 수 없다.

by Dennis Kim


메꽃~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


2014년에 방영한 일본 드라마. 루이스 부뉘엘이 감독하고 카트린 드뇌브가 주연을 맡은 1967년 영화 세브린느의 오마주.


불륜에 눈을 뜬 섹스리스(Sexless) 주부 사사모토 사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사사모토 사와(笹本紗和)는 우에토 아야가 맡았다. 이후 후속편으로 영화도 나왔다.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되었으며, 2019년 7월 채널A 금토드라마로 방송되었다. 제목은 일본 원작의 '메꽃'이라는 단어를 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남녀주인공엔 박하선과 이상엽이 캐스팅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g8sq6GJERE

keyword
작가의 이전글25년 후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