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는 것은 '자산'인가요, '소비재'인가요?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삽니다.
점심 식사부터 커피 한 잔, 새로 나온 스마트폰, 그리고 가끔은 주식이나 금까지.
하지만 우리가 지불하는 비용의 성격이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내가 사는 물건이 '자산'인지 '소비재'인지를 명확히 구분하는 눈을 갖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세상의 모든 재화는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비재란 구매하는 순간부터 가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나에게 어떠한 현금흐름도 가져다주지 않는 재화를 말합니다.
자동차 : 신차의 운전대를 잡고 영업소를 나서는 순간, 그 가치는 20~30% 폭락합니다
의류와 스마트폰 : 단 한 번도 입지 않은 옷이라 할지라도 다시 팔 때는 원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을 감수해야 합니다. 소비재는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지만, 결코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회계적 자산은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유지되거나
희소성 덕분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재화를 말합니다.
금, 예술품, 비트코인, 거주용 부동산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특징 : 소유자가 통제할 수 있고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산 자체는 스스로 현금흐름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오로지 누군가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 때만 수익이 발생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부를 일궈주는 핵심 엔진입니다.
이 자산들은 내가 잠든 사이에도 스스로 가치를 창출합니다.
주식, 국채, 회사채, 임대 부동산(리츠)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징 : 시간이 흐를수록 자산의 내재 가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배당금이나 이자 같은 현금흐름을 끊임없이 만들어냅니다. 노벨 재단이 100년 넘게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도 바로 이 '투자적 자산'의 비중을 높였기 때문입니다.
투자의 본질은 거창한 기교에 있지 않습니다. 내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소비재' 구매 비용을 줄이고, 그 돈을 얼마나 '투자적 자산'으로 옮기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결제한 영수증을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그것은 내일이면 가치가 사라질 소비재인가요,
아니면 평생 나를 위해 일해줄 투자적 자산인가요?
이 구분을 명확히 할 때, 여러분은 비로소 '조용히 부자가 되는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