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준형 형사 Dec 29. 2021

경찰 수사연수원장님에게 수고했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경찰 수사연수원장님으로부터 올 한 해 수고했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작년 여름 찌는 듯한 더위에 지방에서 잠복 중일 때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사연수원의 '추적수사 교육과정'에 실무 강사로 나와줄 수 있냐는 전화였습니다.


'미친개'와 '돌아이 형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오로지 범인 만을 생각하며 뛰고 있을 때 받은 뜻밖의 전화였었고, 돌이켜 보면 강력형사로 이보다 큰 영광은 없었을 겁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국민 #경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강력팀 #형사 #소통 #코로나물러가라

#경찰수사연수원 #추적수사

매거진의 이전글 올해도 경찰서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