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실패했었다?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등 유명 리더들의 실패담
인스타그램 @woodumi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속담은 매우 잘 알려진 말이죠. 비록 뻔한 속담이기는 거기엔 부정할 수 없는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 너무도 유명한 인물인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 같은 성공한 사람들도 과거에는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인데요. 사실, 그들이 오늘날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운명적으로 성공을 예측한 것이 아니라, 실패를 극복하고 그로 인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얻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이름만 언급하면 알 수 있는 위대한 인물들의 실패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월트 디즈니
디즈니와 미키마우스를 모르는 분, 거의 없으시겠죠? 디즈니는 현재 OTT 플랫폼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회사입니다. 그러나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를 창립하기 전에는 꽤 여러 번의 실패를 겪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영화 제작사와의 계약이 파산되어 큰돈을 잃은 적이 있었으며, 이후에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Laugh-O-Gram Studio를 개설했을 때 파산하여 거의 전재산을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월트 디즈니는 이러한 실패에도 굴하지 않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현재의 디즈니를 탄생시키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2.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아이콘이자 성공의 상징으로 너무도 유명하지만, 그 역시도 실패를 경험한 적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에는 애플의 이사회에서 내쫓긴 경험도 있으며, 넥스트라는 컴퓨터 회사를 창업했을 때에도 지금의 애플과 같은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넥스트의 실패 이후에 잡스는 애플로 복귀하게 되었는데요, 그는 이전의 경험을 기반으로 애플을 과감하게 혁신하여 지금의 성공의 일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스티브 잡스가 다양한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전설과도 같은 리더가 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 조앤 K. 롤링
조앤 K. 롤링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쓴 작가로, 아마도 영국에서 가장 큰 자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대작가인 롤링도 실패와 좌절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작품인《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처음 출판사에 제출했을 때, 정말 많은 출판사들이 거절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절과 실패의 연속 속에서도 롤링은 소설을 포기하지 않았고, 끝내 한 출판사에서 작품에 관심을 보여 세상에 출간되었다고 하죠. 만약 그녀가 여러 차례의 거절에 좌절하며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면, 현재의 해리포터는 아마도 존재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아찔해지죠!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는 미래를 선도하는 시각을 가진 성공한 기업가로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테슬라라는 전기 자동차 회사로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 역시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일론은 인터넷 도시 가이드 회사인 'Zip2'를 창업한 적이 있었는데, 경영 어려움과 시장 변화로 인해 회사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지금은 너무나도 주목받는 우주 탐사 기업 SpaceX 역시 사업 초기에는 로켓 발사 실패로 인해 많은 비판과 어려움을 겪은 바 있죠. 그러나 일론 머스크는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다음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 결과 현재 SpaceX는 업계에서 주요한 우주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매번 놀라움을 연발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쇼> 모두 한 번쯤 들어보셨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크쇼 호스트이며 미디어 기업가이기도 한 ‘오프라 윈프리’ 역시 여러 번의 실패를 겪었다고 합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첫 경력은 뉴스 리포터였는데요, 방송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초반에는 리포터로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자신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 처음 시작했을 때에도, 시청률이 낮아서 하마터면 프로그램이 취소될 뻔한 적이 있다고 전해지죠. 하지만 오프라는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따뜻한 방송 스타일을 차츰차츰 구축해 나가면서 지금의 글로벌한 인지도를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토크쇼계의 거장이자, 이 시대의 빼놓을 수 없는 멘토로 여겨지고 있죠.
사진출처 ⓒpixels월트 디즈니, 스티브 잡스, 조앤 K. 롤링, 일론 머스크,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까지..., 현재 우리에게는 너무나 대단하고 위대한 인물들이지만, 들여다보면 그들에게도 크고 작은 실패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현재의 성공을 이룬 데에는 타고난 재능 덕분도 있었겠지만, 실패에 낙담하지 않고 극복하는 자세 역시 큰 몫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따라서 실패의 늪에 빠질 때마다 꼭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실패는 그저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길이며, 깨달음과 자기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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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 힐링 에세이 『사연 없음』
현실 직장 생활 에세이 『어쩌다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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