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0' [.]새해

갑진, 값진

by DHeath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다.
양력 새해에 하지 못했던 인사를 전했다.
떡만둣국을 먹으며 한 살 더 먹었음을 실감했다.
나잇값도 못하는데 또.
섣달그믐에는 가족들과 고스톱을 치고 놀다가 해가 바뀌었다.
그러다가 새벽에 다 같이 소고기를 구워 먹었다.
갑진년이란다.
올해에는 내가 만든 값진 순간들을 많이 목도할 수 있길.

※제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 복 곱빼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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