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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호대 간호학과 진학에 성공한 김00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컷이 높은 보건 계열 입시에는 자신이 없었지만,
고졸도 대졸자 전형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제 후기가 관심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따로 정한 진로가 없어서
의무 교육 과정을 마친 뒤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취업이 잘 된다는 조무사 면허를 취득해
집 근처 병원에서 일을 시작했어요.
한 5년 정도 근무를 했지만,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간호사 선배님들과의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전망이 좋은 분야인 만큼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간호학과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 중
다닐 만한 학교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 바로 송호대학교였어요.
전년도 입시 결과를 확인해 보니
제가 학창 시절에 받았던 등급으로는
합격이 어렵겠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던 중,
수시와 정시 외에 특별전형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학위를 만든 뒤
도전한 결과, 송호대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제가 직접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송호대 간호학과가 집에서 가까워서
자연스럽게 그 학교를 선택하게 됐어요.
하지만 입시를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먼저 정보를 제대로 파악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입학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하나씩 꼼꼼히 살펴보기 시작했어요.
전년도 입시 결과를 확인해 보니까
생각보다 등급이 꽤 높더라고요.
제 내신이 6등급이라
지원해 봐야 원서비만 아깝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다고 이제 와서 수능을 다시 도전하기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었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찾아보던 중
수시와 정시의 정원 외 특별전형을 알게 됐어요.
이 전형은 기존의 내신 성적이 아니라
전적대 평점만으로 선발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고졸자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만들어
대졸자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실제로 그렇게 송호대 간호학과에
입학한 사례들도 꽤 있었고요.
게다가 입시를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담당 선생님이 1:1로 코칭을 해주신다길래,
공부를 잘하지 않아도
충분히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건 내게 기회다’ 싶어서
도움을 받아보기 위해
상담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게 됐고,
제 상황을 말씀드리니까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산하 기관이라
공신력 면에서도 믿을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학위를 수여받으면
정규 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데,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학업 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유일한 심사 항목인 전적대 평점을
관리하기에도 훨씬 유리했죠.
저는 이 제도를 활용해서
고졸 신분으로도 대졸자 전형에 지원해
결국 송호대학교 간호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어요.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돼서
조무사로 근무하면서도 병행이 가능했고,
학년제가 아니라 총점제로 운영되다 보니
추가적인 학습을 병행하면
전체 소요 기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할 수 있었어요.
이런 장점 덕분에
저도 적극적으로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게 됐죠.
송호대 간호학과에
대졸자 전형으로 지원하려면
먼저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야 했어요.
지원 시기가 1년 중 9~10월이라
그 일정에 맞춰 준비를 시작해야 했죠.
저는 고졸이라 0부터 시작해서
총 80학점을 이수해야 했어요.
그런데 온라인 수업만으로는
한 학기 24학점, 1년 최대 42학점까지만
들을 수 있는 연간 이수 제한이 있었거든요.
이대로 하면 내년이 아니라
내후년에야 겨우 지원할 수 있어서
기간을 단축할 방법을 찾아야 했죠.
방법은 바로 국가 자격증 취득과
독학사 시험을 병행하는 것이었는데,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려워 보여서
걱정이 많았어요.
다행히 담당 선생님이
제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생각보다 순조롭게 준비를 마칠 수 있었죠.
송호대 간호학과에 지원하기 위해
나머지 과정들은 전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했어요.
한 학기는 15주였고, 개강일 기준으로
매주 녹화된 강의가 업로드되는 방식이었는데,
14일 안에만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돼서
시간이나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았죠.
아무래도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면
비중이 높은 심사 항목인 전적대 평점을
잘 받아야 한다고 계속 강조해 주셨어요.
교수님이 제시하는 주제와 양식에 맞춰
제출하는 리포트 과제와
중간·기말고사가 배점이 높은 편이었는데,
선생님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저는 그 방법대로만 따라갔더니
4.5점 만점에 4.38이라는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같은 방식으로 총 두 학기를 진행했고,
덕분에 80학점을 무사히 이수할 수 있었죠.
처음 계획했던 대로
수시 1차 모집 시기에 맞춰
행정 절차를 모두 끝내고
지원할 준비를 마쳤어요.
그다음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가
원서 접수를 하고,
필요한 서류들도 챙겨 우편으로 제출했죠.
결과는 한 달 정도 뒤에 나왔는데,
좋은 성적으로 관리한 덕분인지
한 번에 합격 소식을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듬해 3월,
저는 송호대 간호학과로
고졸 신분임에도 대졸자 전형으로
무사히 송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내신이나 수능만으로는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조금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제 글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혹시 이해가 안 되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저처럼 선생님께 직접 자문을 구하셔서
꼭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랄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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