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KpWxgxj/chat
안녕하세요.
사서 자격증 따는법에 대해서
직접 경험을 한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해드릴
40대 김○운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였지만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온라인으로 1년 만에 취득할 수 있었어요.
4년제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후
곧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일찍 아이를 가지고 퇴사를 결정하게 되면서
커리어를 이어 나갈 수 없었고,
생각보다 빠르게 경력 단절이 되어버렸죠.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한 뒤 여유가 생겨
재취업을 시도했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 않았어요.
제 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보다가
다양한 직종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중 도서관에서 자료 정리 및 분류,
이용자 서비스 기획, 정보 검색 및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서직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공공기관에서의 안정적인 고용 가능성과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 또는 정규직 사서로
채용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점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그렇게 사서가 되기 위해서는
사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알아보게 되었죠.
사서 자격증 따는법을 검색해 보니
준사서, 1급 정사서, 2급 정사서로
구분되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2급 정사서를 취득해야
보다 안정적으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해서
2급을 목표로 삼게 됐어요.
시행기관인 한국도서관 협회에 접속해
취득 조건을 알아보니,
문헌정보학 전공으로 4년제 학위를 보유한 경우,
별도의 시험 없이 심사를 거쳐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나와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비전공자라 조건에 해당되지 않았어요.
이 나이에 다시 대학에 진학하려니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됐죠.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던 중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어요.
수업이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직접 출석할 필요가 없어
집안일과 병행이 가능했고,
1년 만에 2급 정사서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면서
관심을 갖고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어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산하 제도라
공신력이 있어 믿고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 제도를 통해 학위를 수여받으면,
정규 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데,
수업 방식은 전부 인터넷 강의 형식이고,
난이도 자체도 높은 편이 아니라
이수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라면
누구나 시작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은 제도였고,
개강 일정도 3월이나 9월처럼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매달 개설되는 반에 신청만 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었어요.
처음 진행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한 교육원에 모든 과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전문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어요.
학비 부담도 줄여주시고,
전체적인 커리큘럼 구성에 대해서도
안내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죠.
이렇게 설계된
사서 자격증 따는법을 따라가며
비전공자였던 저도 온라인으로 1년 만에
취득할 수 있었죠.
사서 자격증 따는법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주의해야 할 점은 최종 학력에 따라
학위 과정에서 요구되는
학점 수가 달라진다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고졸이나 전문대 졸업자는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으로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하고,
저처럼 비전공 대졸자는
타 전공 과정으로 48학점만
이수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어요.
과목당 3학점씩이니까
총 16과목만 이수하면 되는 셈이죠.
또한 연간 이수 제한이라는 규정이 있어서
1년에 최대 42학점까지만 들을 수 있는데,
저는 이 규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2학기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1년 만에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었어요.
이처럼 시작하는 시기나 본인의 학력에 따라
준비 기간과 이수 과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 선생님과 충분히 소통하고
계획을 세워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
사서 자격증 따는법의 과정은
전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었어요.
개강일을 기준으로
매 주차마다 강의가 업로드되는데,
과목은 주로
문헌정보학 개론, 학교 도서관 운영론,
대학 도서관 경영론, 자료 선택·구성론 등
전공 관련 과목 위주로 수강했어요.
수업은 실시간이 아닌 녹화된 영상이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이나 요일이 따로 없어서,
제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어요.
또 컴퓨터뿐 아니라
휴대기기로도 강의 수강이 가능해서,
잠시 동네 모임이 있을 때도
틈틈이 학습할 수 있었죠.
하나씩 수업을 듣다 보면,
주제와 양식에 맞춰 리포트를 작성해
제출하는 과제와
중간·기말고사도 진행되는데,
이런 부분도 선생님께서
꼼꼼히 도와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잘 해결할 수 있었어요.
이수 기준은 출결, 과제, 시험 등을
포함한 평가 항목의 결과로 상대평가를 거쳐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알려주신 대로만 따라가다 보니
무난히 기준을 넘길 수 있었고,
결국 16과목을 모두 안전하게
이수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같은 방식으로
총 두 학기를 진행했고,
이수한 학점에 대한
행정 절차를 거쳐 모두 인정받아
학위 신청까지 무사히 마쳤어요.
그리고 8월 말,
문헌정보학 4년제 학위 증명서를
정식으로 수여받을 수 있었어요.
이후 한국도서관 협회에 접속해
발급 심사를 신청했고, 약 일주일 정도가 지나
2급 정사서를 교부받아
여러 도서관으로 면접을 보러 다녔고
그렇게 도서관 재취업에 성공했죠.
현재 근무 환경도 만족스럽고,
앞으로 경력을 쌓아 1급 자격까지 취득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제 경험을 참고해 보시고요,
혹시 저와는 상황이 다르다면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해
효율적인 플랜을 설계 받아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사서 자격증 따는법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1년 만에 취득했던 저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http://pf.kakao.com/_KpWxgxj/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