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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재 Aug 20. 2024

신호등이 운다

목숨이 둘인가?

전철역 한강진에서  내려 이태원쪽으로 걷다보면 횡단보도표시는 안되어 있지만  신호등은 있다.


특성상 외국인들이거리에 많다.  

짧은 거리지만 빨간 불인데 한국인들이 그냥 건넌다.


외국인들이 보고 따라하면 어쩌지?

아니나 다를까 외국인들이 빨간불인데 그냥 막  건넌다.

속터지는 일이다.


오늘은 빨간불인데 외국인들이 망설임없이 건넌다.

저 사람들이 남의  나라 도로규칙을 안  지키다니~


외국인을 따라 건너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며 '엉망진창'이네


우리가 나라법을준수안하 니 외국인들조차 무시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난다.


본이 안되는 행동을 하는 한국인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교통법을 안지키는게 좋으냐?


그 길을 가면서, 오면서 신호등 색깔에 따라 혼자 애태우는 내 자신이 놀랍다.


지키며 건너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아니면 그냥 ''만 아니 ''라도 잘 지키자.

이런 마음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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