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6
여기 납셨네요.
다른 이들에게는
끝없이 관대한 두 사람.
'자주 안 볼 사람'에게
베풀 관대는
차고 넘치나 봅니다.
콕콕ㅡ 꼬집는 면박과
'포기했어'의 외면은 줄줄ㅡ
'그럴 수도 있지'란 따뜻한 배려는
자주 안 볼 사람들의 몫입니다.
자주 보는 서로의 마음은
스크래치투성인데
언제까지 정의의 사도인 양
위선 떠실 건가요?
그런다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요.
정작
알아줘야 할 사람은
'서로'임을 왜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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