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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빨래
세탁을 하러 왔다. 돌고 돌아가는 드럼통 속에 새하얗게 변해가는 빨랫감을 바라본다. 묵혀진 때가 사라지기를 마음의 근심도 사라지기를 바라본다...
일상을 소소하게 이야기하는 소심한 작가#서점직원#영화리뷰#소설#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