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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군 Aug 19. 2023

초록의 녹음에 이끌려...

고요한 잔상 그리고 여운


초록의 녹음은 눈가에서 아른한 아지랑이를 피운다. 그것에 이끌려서 온 발걸음은 고요한 곳으로 나를 인도하였다. 도시를 벗어난  오늘의 하루가 왠지 긴 잔상의 여운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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