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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요한 잔상 그리고 여운
초록의 녹음은 눈가에서 아른한 아지랑이를 피운다. 그것에 이끌려서 온 발걸음은 고요한 곳으로 나를 인도하였다. 도시를 벗어난 오늘의 하루가 왠지 긴 잔상의 여운을 줄 것 같다.
일상을 소소하게 이야기하는 소심한 작가#서점직원#영화리뷰#소설#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