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를 그리다
충청북도에 남아 있는 대표적 일본식 목조주택으로, 1924년 충북금융조합 사택으로 사용하였다.
'뾰족집'이라고도 부르는 2층의 목조함석집으로, 일제강점기에 청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으로 꼽혔다. 홀형과 중복도형이 병용된 이국적인 형태의 방갈로풍 주택으로 주거사 연구 자료로 가치가 있다.
일상 속 공간과 풍경을 그리고 글을 담습니다. 여행드로잉에세이 <우리가족은 바람길 여행을 떠났다 >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