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마일 편의점(ExtraMile Convenience Store)은 삼성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세 곳에서 다양한 AI 기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고객과 상호 작용하는 AI 기반 '디지털 휴먼', 삼성의 디지털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AI 기반 소셜 미디어 캠페인, 날씨 추적 등이 포함된다. 캘리포니아주 플레전튼에 본사를 둔 엑스트라마일 편의점은 Chevron U.S.A.와 잭슨스 푸드 스토어의 합작 투자 회사로, 주로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