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출시한 호틸 빙수 신제품
때 이른 더위에 호텔업계가 빙수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올해는 토마토, 밤, 대추, 쑥 등 독특한 재료가 들어간 빙수부터 과일이 듬뿍 들어간 빙수, 콜라보레이션 빙수 등 각 호텔만의 개성이 들어간 빙수가 출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은 총 4종의 빙수와 2종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스위트 서머 (Sweet Summer)’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은 시즌 메뉴인 상큼한 애플망고빙수(5만 7천원)를 비롯해, 빙수의 정석 밀크빙수(3만 5천원), 고소한 인절미 맛의 콩가루빙수(4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물고기 캐릭터를 본뜬 초콜릿과 브라우니로 장식된 어린이 빙수(4만원)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든 빙수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베이스 얼음은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로, 다 먹을 때까지 균등한 맛이 유지되며 입 안에서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량한 수박주스와 달콤한 망고 모히토 등 시원한 음료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망고 모히토는 논알콜을 기본으로 제공하나, 요청시 알코올을 넣어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은 각 2만원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빙수 2종을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팥이 올라간 쉐라톤 팥빙수를 비롯하여 새콤달콤한 생망고가 곁들여진 쉐라톤 망고 빙수 총 2가지가 준비되며,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바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맛 볼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8월 말까지 레트로 쑥 빙수와 헬시 모링가 빙수를 선보인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레트로 쑥 빙수와 클라우드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트로 쑥 빙수’는 쑥젤리, 쑥생초콜릿, 쑥연유, 인절미, 팥, 그래놀라 등의 재료들을 이용한 건강한 빙수로, 우유와 팥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쑥 향과 만나 조화를 이룬다. ‘클라우드 망고 빙수’는 우유와 마스카포네 생크림으로 만든 눈꽃 빙수 위에 생망고와 망고푸딩, 망고젤리를 올리고, 투명한 설탕 기둥 위에 솜사탕을 올려 마치 구름이 떠있는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가격은 레트로 쑥 빙수가 38,000원, 클라우드 망고 빙수가 48,000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헬시 모링가 빙수와 코튼캔디 망고 빙수, 클래식 팥빙수까지 빙수 3종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처음 출시하는 헬시 모링가 빙수는 모링가를 활용해 만든 빙수로 찬 성분의 모링가와 궁합이 맞는 따뜻한 고구마 튀김과 함께 제공된다. 매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 팥빙수는 호텔에서 직접 만든 보리 아이스크림과 수제 찹쌀떡, 과일이 토핑되어 구수함과 상큼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코튼캔디 망고 빙수는 망고본연의 맛을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생망고의 비중을 작년 대비 30% 늘렸으며, 망고 소스와 소르베를 곁들여 부드러운 맛을 강화했다. 가격은 헬시 모링가 빙수와 코튼캔디 망고 빙수는 45,000원, 클래식 팥빙수가 35,000원이다.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의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알맞게 숙성시킨 토마토에 바질 셔벗을 곁들인 ‘또바 빙수’를 오는 5월 20일부터 선보인다.
또바 빙수는 국내산 대추토마토를 4일간 햇볕에 말린 뒤 4일간 꿀에 절이는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된 ‘8일의 빙수’이다. 토마토는 햇볕에 숙성시키면 비타민C와 리코펜의 양이 증가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곱게 갈아 낸 눈꽃 얼음 위에 달콤한 대추토마토 마리네이드와 특유의 향을 내는 바질 셔벗을 얹어 독특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토마토 그라니따와 라임셔벗 베이스로 상큼함을 더했으며, 토마토의 붉은 색감과 앙증맞게 빙수 꼭대기에 올라간 초록의 바질 셔벗이 눈도 즐겁게 한다. 가격은 35,000원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은 총 4종의 빙수와 2종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스위트 서머 (Sweet Summer)’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은 시즌 메뉴인 상큼한 애플망고빙수(5만 7천원)를 비롯해, 빙수의 정석 밀크빙수(3만 5천원), 고소한 인절미 맛의 콩가루빙수(4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물고기 캐릭터를 본뜬 초콜릿과 브라우니로 장식된 어린이 빙수(4만원)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든 빙수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베이스 얼음은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로, 다 먹을 때까지 균등한 맛이 유지되며 입 안에서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량한 수박주스와 달콤한 망고 모히토 등 시원한 음료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망고 모히토는 논알콜을 기본으로 제공하나, 요청시 알코올을 넣어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은 각 2만원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빙수 2종을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팥이 올라간 쉐라톤 팥빙수를 비롯하여 새콤달콤한 생망고가 곁들여진 쉐라톤 망고 빙수 총 2가지가 준비되며,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바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맛 볼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라운지 & 바에서는 무더위를 식혀 줄 빙수와 파르페를 오는 8월 31일까지 출시한다. 빙수에 들어가는 과일은 여름 제철 대표 과일 ‘수박’과 ‘청포도’ 등으로 당도와 신선도에서 월등한 국내 최고 제품을 선별해 시원한 맛을 제공한다.
수박 빙수는 마치 수박을 통째로 먹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드는 수박 껍질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갈증을 해소해주는데 탁월한 수박의 달콤한 과즙을 얼음으로 얼려 소복하게 올리고, 수박 씨는 초콜렛으로 올려 표현했다. 빙수 속에는 수박이 쏙 쏙 담겨 있어 찾아 먹는 재미도 있다.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 지역에서 가야산 지류의 맑은 물과 낙동강변의 사질양토의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수박을 이용해 12브릭스로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청포도 빙수는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청포도를 갈아내 3일동안 얼려 부드러운 빙수 얼음으로 소복하게 올려낸 후 빙수 속에 청포도를 가득 담아놓았다. 가격은 모두 3만 6천 원이다. (세금,봉사료 포함)
여름 이색 디저트로는 적포도 파르페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생크림에 라운지 & 바에서 직접 만든 적포도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층층이 쌓아내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적포도 셔벳, 달콤한 꿀, 오렌지 소스, 이탈리아식 푸딩인 피나코타 등을 넣어 달콤함을 더하며 바삭한 휘유타쥬 과자를 올려냈다. 가격은 2만 7천 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
힐튼부산
힐튼부산 최상 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는 ‘빙수 프로모션’을 오는 5월 11일부터 선보인다.
맥퀸즈 라운지의 시그니처 빙수로 손꼽히는 ‘망고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에 부드러운 애플망고 과육과 달콤한 망고퓨레, 솜사탕, 견과류 등이 어우러져 고소함과 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사이드로 제공되는 팥과 망고 아이스크림은 빙수의 시원하면서 상큼한 맛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망고 빙수는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플 망고를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당도와 신선도가 높은 과일만을 골라 빙수에 사용해 더욱 인기가 높다. 또한, 망고 빙수와 함께 선보이는 ‘클래식 팥빙수’는 적절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의 팥과 쫀득한 떡과 용과가 곱게 간 우유 얼음과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로운 맛을 이뤄 빙수의 레전드로 올해에도 함께 마련된다. 여름 기간 동안 선보이는 망고 빙수의 가격은 3만 8천원, 클래식 팥빙수는 3만 3천원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는 오는 10월 7일까지 다양한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2019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렘 브륄레 빙수를 비롯하여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 빙수, 망고 빙수, 팥빙수, 그리고 두 가지 종류의 빙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빙수 컴비네이션 등이다. 특히, 크렘 브륄레 빙수는 차가운 커스터드 크림과 헤이즐넛 아이스크림, 럼 시럽의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빙수 가격은 3만 6천원부터이다 (세금 포함, 봉사료 없음).
올해 선보이는 크렘 브륄레 빙수는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 헤이즐넛 아이스크림, 진한 럼 시럽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빙수이다. 오렌지와 계피로 향을 낸 커스터드 크림 위에 진한 밀크 아이스와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을 얹은 후, 다시 커스터드 크림을 올려 카라멜라이즈 시켜 만든다. 오렌지 껍질로 만든 캔디는 상큼함을 더하며, 마지막으로 럼 시럽을 부으면, 진한 럼 향과 달콤한 크렘 브륄레,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조합을 맛볼 수 있다.
한편,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허니 빙수는 더 라운지의 연중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벌집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큼지막한 월악산 직송 허니콤(벌집 꿀)이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을 더한다. 여기에 달콤한 사과 퓨레와 바닐라 크림에 구운 피칸을 풍성하게 올려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또, 망고 빙수는 생 망고와 망고퓨레, 플레인 요거트, 레몬즙으로 만든 망고 요거트 소스를 얹어 상큼함을 더했다. 진한 밀크 아이스에 홈메이드 유기농 단팥과 쫄깃한 인절미, 조림 밤과 대추칩이 토핑된 팥빙수, 두 가지 빙수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빙수 컴비네이션 등도 준비되어 있다. 각 빙수의 모든 토핑들은 사이드로도 제공되어 기호에 따라 빙수에 더해 즐기면 된다. 빙수의 종류 및 토핑들은 시기에 따라 제철 재료들로 변경될 수 있다. 빙수 가격 3만 6천원 부터다(세금 포함, 봉사료 없음).
콘래드 서울
망고 빙수 42,000원/캐러멜 빙수 38,000원
콘래드 서울의 37그릴 앤 바(37 Grill & Bar)는 시그니처 망고 빙수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캐러멜 빙수로 구성된 37 빙수를 오는 9월 15일까지 선보인다.
망고 빙수, 캐러멜 빙수 2종으로 구성된 37 빙수는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알트하우스(ALTHAUS)의 얼 그레이 티를 우려내 만든 깊고 진한 풍미의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생 망고 또는 달콤한 캐러멜 크램 브륄레와 바나나를 올려 입안 가득 행복감을 선사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캐러멜 빙수’는 달콤한 캐러멜 맛과 너츠 아이스크림의 고소함이 향긋한 얼그레이 티 우유 얼음과 어우러져 높은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마치 캐러멜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진하고 크리미한 맛과 부드러운 텍스처가 인상적인 빙수다.
37 빙수는 드라이아이스로 구름 위에 빙수가 떠있는 듯한 신비로운 플레이팅이 인상적이다. 돔 리드를 열자마자 흘러나오는 시원한 연기가 보기만 해도 가슴까지 뻥 뚫리는 청량감을 선사해 지난 여름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며, ‘비주얼 빙수’라 불리며 단연 콘래드 서울의 시그니처 빙수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드라이아이스의 냉기가 빙수의 맛을 최상으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 마지막까지 시원하고 맛있게 빙수를 즐길 수 있다. ‘망고 빙수’와 ‘캐러멜 빙수’는 콘래드 서울의 최상층인 37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에서 5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망고 빙수 4만 2천 원, 캐러멜 빙수 3만 8천 원(세금 포함)이다.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이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와의 콜라보레이션 빙수 프로모션 ‘2019 머스트 비 트로피컬(Must Be Tropical)’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롯데호텔서울 나성주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기술력과 모스키노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더해진 모스키노 트레이 디저트 세트, 모스키노 디저트 뷔페, 빙수 2종(멜론 빙수, 망고 빙수), 트로피컬 칵테일 2종(비포 선라이즈, 키위 펀치)을 즐기며 ‘스몰 럭셔리(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만끽할 수 있다.
‘모스키노 트레이 디저트 세트’는 모스키노 테디 베어 형상의 3단 철제 트레이에 프랑스식 마시멜로, 산딸기 타르트, 사과 꿀리를 넣은 머핀 등 15종의 디저트가 올라가는 메뉴이다. 트레이 디저트와 함께 빙수 1개(멜론 빙수, 망고 빙수 중 택1)를 즐길 수 있다. ‘멜론 빙수’는 멜론 1통을 깎아 속을 고운 얼음과 고소한 팥 앙금으로 채우고 동그란 모양의 멜론 과육으로 장식하여 만들어 쫄깃한 멜론의 식감과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망고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인 한라망고를 올려낸다. 모스키노 트레이 디저트 1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5만5천원이다.
‘모스키노 디저트 뷔페’에서는 스페셜 빙수를 포함하여 총 40여 종의 메뉴가 제공된다. ‘나성주 파티시에 X 모스키노 아트 웰컴디쉬 3구’(녹차 마카롱, 패션 무스, 코코넛 주스)가 뷔페의 시작을 알리며, 망고 코코넛 크림브륄레, 망고 파나코타, 체리 푸딩, 체리 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가 한 자리에 준비된다. 단맛에 질리지 않도록 샌드위치, 샐러드, 오믈렛 등의 간단한 식사 메뉴와 함께 독일의 명차 로네펠트(Ronnefeldt) 티 8종과 커피 4종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6월 30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되는 이 뷔페는 성인은 1인 기준 5만5천원에, 어린이(만 4세부터 만 12세까지)는 1인 기준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모스키노로 꾸며진 페닌슐라 라운지 & 바를 가벼운 음료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트로피컬 칵테일 2종’을 추천한다. 생과일 오렌지가 들어간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나 상큼한 키위 맛이 특징인 ‘키위 펀치(Kiwi Punch)’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가격은 모두 1잔에 1만6천원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올데이 카페 라운지 ‘갤러리’는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를 출시한다.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는 고객에게 맛과 재미 모두를 선사하는 이색적인 빙수이다.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는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릿 접시 속에 진한 우유얼음을 가득 담고, 그 위에 갤러리의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4종과 각종 베리와 아몬드, 초콜릿 등을 쌓아올린 빙수이다.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는 위에 초콜릿 돔을 덮은 상태로 나무 망치와 함께 고객에게 제공되며, 고객은 나무 망치로 얇은 초콜릿을 부수는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갤러리의 초콜릿볼 아이스크림 빙수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여 42,000원이며, 프로모션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31일이다.
디지틀조선일보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