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에서 컬리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주제는 지난달 19일부터 나흘간 열린 컬리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컬리푸드페스타(컬푸페)'입니다. 230개 F&B 브랜드가 한곳에 모인 미식 축제였죠.
컬푸페는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핫했습니다. 오픈 전부터 긴 대기 줄이 이어졌고, 무려 3만 명이 방문했어요.
컬푸페 현장 소개용 아티클은 많이 발행될 것 같아서 다른 관점으로 접근했습니다. 이 엄청난 규모의 페스타가 '컬리의 브랜딩' 측면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지 말이죠.
컬푸페 TF팀을 인터뷰하고 행사를 경험한 끝에 내린 결론은 '컬리다움'입니다. 페스타 곳곳에서 그간 컬리가 미식 경험을 제공해온 방식과 닮은 부분이 많았거든요. 단순히 다양한 F&B 브랜드를 모은 것이 아닌, 컬리스럽게 내부 콘텐츠를 설계했다는 점이 재미 요소였죠. 이는 컬푸페가 일반적인 식품 박람회와 구분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