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하루하루

by 오연주

삶 그자체는 늘 새롭고 가끔 너무 지나가는 속도가 가속도가 붙는 기분도 들 정도이다.

학창시절에는 나이를 먹어서 자유롭기를 바랬고 불혹인 지금은 여전히 일에 엃매여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기고 싶고 싫은 소리를 듣는 것보다 많이 하면서 살았을 나의 지난 시간들이 가끔 후회도 되고 추억이 되기도 하면서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새로운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내 나이쯤 되면 여유롭고 자유로워서 여행을 다니고 즐기고 싶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계속 일에 끌려다니는 기분이 든다.

나를 잘 모르면서도 추측으로 그런 것처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반응을 보이지 않고 지나간다.

변명이나 해명을 해도 제대로 된 이해관계가 아니면 벌어지고 있는 오류를 원상복구 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여유로이 즐기고 놀고 싶다.

일을 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내가 메인이어야 하는 삶을 살고 싶다.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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