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움직이는 게 더 좋아.

by 오연주

집에 있다가도

밖으로 나가서 여기저기 다니고 싶은 때가

있다.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길을 걷는다.

한참 계속 가다가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어느새 집으로 가는 교통편이 있는 곳이다.

움직임은 늘 있지는 않고

그냥 쉴때도 있지만

산책을 하거나

공원을 거닐어보는 것도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기도 한다.

긴 길 위에서

한참 걸어가다보면

늘 걷던 길이어도

새로운 것이 보인다.

움직이는 게 좋다.

언제나.

매거진의 이전글간호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