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강릉 여행 #2
by
오연주
Jul 5. 2023
걷고 또 걷고 계속 걷는 길은
푸른 금강송이 멋지다.
일상으로 걷는 이들.
난 좋은 해풍을 맞고 커가는 소나무들이
곧게가 아닌 그 바람대로 모습으로
있어서 좋다.
예쁜 바다
글
바람이
나쁜 것을 흩어내고
모래처럼 흩어가는 생각들이
자유로워지리니.
햇살이 뜨거운 날.
난 바다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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