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길을 걷다.
by
오연주
Sep 15. 2023
집밖으로 나오면
여기저기에 있는 것이
길이다
어디로가든
어떻게 가든지
목적지는 갈 수 있지만
선택에 따라
보여지는 풍경.
경험이 다르다.
늘 다니는 길은
추억으로.
낯설은 길은
설레임으로.
미로같은 골목길 걷기는 즐거움이다.
익선동 같은 곳은
골목하나 차이로
재미가 다르기에.
오늘도 길을 걷는다.
기대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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