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연주 Feb 28. 2024

간호사일기

시작과 끝은.

신규때는 병원을 다니려고

번하게

면접을 다녔다.

20년 넘게 현장에서

일하는 나는

병원이 너무 익숙하다.

시작도

끝도

늘 같다.

일하고 싶을 때는

일을 열심히 하고는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고

또 다른 곳에서

경험을 한다.

정이 들어도

그곳이 떠나지면

딱 끊어야 한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매거진의 이전글 간호사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