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연주 Mar 02. 2024

간호사일기

파묘

파묘.

묘를 파한다.

맨앞자리에서 본 영화다.

음양오행.

한국과 일본.

도깨비와 오니.

무속인.법사.장의사.지관

여우가 호랑이의 허리를 끊었다.

역사적인 관심도 영화를 보는데

도움이 되었다.

또 보고 싶다.

너무 빠져서 본 영화다

오랜만에.

생각이 많은 영화후의 느낌과 다르게

파묘는

여운이 남는다.

또 보러가야겠다.

찬찬히 즐기러.



매거진의 이전글 간호사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