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학교를 다닐때는
교육이 다 필요하고
공부를 못하면
큰일이 나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봤다.
시를 가르치면서
정해진 규칙속에서
아이들에게
카르페디엠
그걸 가르쳐준 선생님.
시를 배우고 파헤치는 학창시절에서
지금은 시를 읽고 느끼는 어른이 되듯이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선생님은
정말 새로운 스승의 모습이었다.
정해진 것대로
강요하는 세상에서
자유를
현재를 살아가라고.
자신의 소신을 지키라고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주는 스승.
마지막 장면
책상위로 올라가서
캡틴 마이 캡틴을 외치는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울컥한다.
정해진 것은
지켜지려면
속박과 강요가 필요하지만
한 인간은
그 자체로 귀하기에
너무 오래 남는 영화다..
죽은 시인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