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단순한 생활을 하다보면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정해지지 않은 걸 생각대로 하다보면 즐거움도 생긴다. 늘 어린시절 정해진 대로만 해야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젤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른이 되고는 자유로움이 참 난감했다.
뭘 해야 하지?
커피 한잔을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을 때까지는 시간이 한참 걸렸다.일을 하는 것이 거의 일상이 되다보니 노는 건 항상 고민되고 시작이 수월치 않기 때문이다.
긴 시간이 지나서 아마도 열심히 산 지금이 그리울 수도 있지 않을까
난 늘 다양한 일상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