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데 산티아고 day.13-14

(아헤스~부르고스)

by 개꽃뽁

1. 멍하게 바라만 보게 되는 하늘.

볼 수 있는 날이 점점 줄어만 든다.


2. 네안데르탈인 이전의 인류, ‘안테세소르’

하지만 순례자에게는 전진만 있을 뿐!

3. 대도시 부르고스를 반겨주던 동상.



도시의 입구를 알리는 이정표로부터

한 참을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부르고스.

대성당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이 도시에서 이틀을 지내며 많은 친구들과

‘안녕’과 ‘안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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