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를 깔끔하게 만들고 싶을 땐 "한글단어 잘림허용"

팁 5 : 단어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한글단어 잘림 허용” 기능

이럴땐?

•텍스트 상자에서 일반적으로 글을 쓰면 보는 바와 같이 단어가 끊어져서 하단 줄에 나머지 단어가 표현됩니다.예를들어 ‘다양한’ 이라는 글자가 첫 줄에는 ‘다’만 표시되고 아래 줄에 ‘양한’이 표시되는 것이죠.

•이런 문제로 인해 단어를 한 라인에 표시하기 위해 초보는 ‘Enter’키를활용합니다.즉,문장이끝날 때 ‘Enter’를치면 단락이 바뀌게 되는데 단어가 두 라인에 들어간 경우 단어의 앞에서 ‘Enter’를치게 됩니다.

•게다가 들여쓰기가 설정되어 문장이 정렬된 경우 ‘Enter’키만치면 글자가 앞으로 나오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일반적으로 ‘Enter’키와‘Space’키로열심히 맞추면서 슬라이드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과 같은 단어를 한 줄 내에 표시하여 읽는 이가 읽기 쉽게 표시하는 방식이 ‘한글 단어 잘림 허용’ 이란 기능입니다.

•단락 메뉴에서 “한글 단어 잘림 허용”을 체크 해제할 경우, 글자잘림 없이 한 줄 아래에 표시됩니다.

•특히, 슬라이드 마스터에서 텍스트 상자를 선택 후 “한글단어 잘림 허용”을해둘 경우 추가되는 슬라이드에 모두 적용되어 단어가 두 라인에 나눠서 표현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사용법

①텍스트 상자를 선택 합니다.

②상단 메뉴 바에서 단락이라 글자 옆 화살표 아이콘을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팝업 창이 생성됩니다.

③한글 입력체계 탭을 선택 후 ‘한글단어 잘림 허용’을체크 해제합니다.

④확인 버튼을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