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캣과 블랙버드

뉴욕 넷째 날

by 돌레인

오늘은 남편과 아들이 좋아하는 전투기를 그려보기로 했다.

톰 크루즈의 <탑건>으로 유명해진 ‘그루먼 F-14 톰캣’은 낮은 고도에서 날개를 펼치고, 높은 고도에서 날개를 접어 삼각익으로 변신하는 ‘가변익’이 특징이다.


인트레피드 항공모함 위에서 톰캣 맞은편에 전시되어 있는 초음속 정찰기 ‘블랙버스’도 밑에 크게 그렸다.


햇빛 아래 빛나는 금속 기체 느낌이 어찌어찌 표현됐다.


블랙버드는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 등장하는데, 윌 스미스가 이 기체 위에서 폐허가 된 맨해튼을 향해 골프를 친다.

하늘을 나는 항공기지만, 그 용도에 따라 무기가 될 수도 꿈이 될 수도 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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