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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Sep 25. 2015

어부바 어부바 2

오늘만은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어부바 어부바 2

illust by 예민한덩치큰코끼리



둘째의 '어부바 어부바'


인형의 얼굴이 어느 쪽으로 놓여있던 

그녀에겐
상관없나보다.

뭐든지 

천으로 감싸 업고야 마는 

사랑스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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