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페리 역대급? 쏘렌토 긴장!

by 두맨카

출시 2년 만에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예고하는 현대자동차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업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해외 스파이샷 전문 매체를 통해 포착된 신형 싼타페의 모습은 기존 모델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선보이며 중형 SUV 시장에 거센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temp.jpg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시 2년 만에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예고하는 현대자동차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업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해외 스파이샷 전문 매체를 통해 포착된 신형 싼타페의 모습은 기존 모델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선보이며 중형 SUV 시장에 거센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출시 당시부터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H 시그니처’ 라이트 디자인의 전면 개편이다. 현재 싼타페의 트레이드마크인 수직형 H자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사라지고, 대신 수평형 호라이즌 바 LED 램프와 세련된 형태의 새로운 ‘H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위장막을 뒤집어쓴 채 포착된 테스트카는 기존보다 훨씬 슬림한 헤드램프와 전폭을 강조하는 수평형 주간주행등을 장착하고 있었다. 이는 현대차가 최근 아반떼와 투싼에 적용한 디자인 언어와 맥을 같이하며, 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temp.jpg 싼타페 신형 스파이샷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진작에 이렇게 나왔어야 했다”, “쏘렌토 긴장하라”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 싼타페 오너들 사이에서는 “눈물만 나온다”, “이제 구형 됐네” 등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외관만큼이나 파격적인 변화는 실내에서도 이뤄진다. 최근 포착된 실내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모습에 따르면, 기존의 수평형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OS’의 탑재다. 이는 기존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시스템을 대체하는 완전히 새로운 운영체제로, 더욱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독립형 구조로 변경되며, 물리 버튼을 대폭 줄인 미니멀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센터페시아 디자인도 전면 재설계되어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어컨 송풍구의 형태와 배치가 바뀌고, 기어 셀렉터 역시 새로운 형태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temp.jpg 싼타페 H시그니처 라이트

측면부 디자인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포착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20인치 신형 휠은 기존보다 입체감이 강조된 형태로, 직선을 강조한 박스 형태의 차량 전체 실루엣과 조화를 이룬다. 18인치 기본 휠과 하이브리드 전용 20인치 휠, 캘리그래피 전용 21인치 휠 역시 모두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 측면의 몰딩 라인도 수평선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형태로 수정되어 전폭감과 안정감을 더욱 강조한다. 이는 싼타페가 추구하는 강인하고 견고한 SUV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 전략으로 풀이된다.


후면부 역시 완전히 새로운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되며, 범퍼 형상도 전면부와 통일감을 이루는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특히 세로로 길게 뻗은 리플렉터와 더블 머플러 디자인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싼타페 페이스리프트의 이례적으로 빠른 모델 체인지는 치열해진 중형 SUV 시장의 경쟁 구도와 무관하지 않다. 기아 쏘렌토가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추격하고 있고, 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 쌍용의 토레스 등 강력한 경쟁 모델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시 당시 호불호가 갈렸던 H 라이트 디자인이 일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현대차는 빠른 디자인 수정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지키려는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이 정도 수준의 디자인 변화를 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사실상 풀체인지급 변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파워트레인 역시 개선된다. 기존 2.5 터보 가솔린 모델에 적용됐던 8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8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되면서 변속 충격과 내구성 논란에서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이는 북미 시장에서 2026년형부터 먼저 적용됐던 사양으로, 국내에도 동일하게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연비 15.5km/L의 뛰어난 효율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선된 변속기 시스템을 통해 더욱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의 공식 출시 시기는 2025년 하반기 또는 2026년 초로 예상된다. 현재 테스트가 한창 진행 중인 만큼, 향후 몇 달 내에 더욱 선명한 스파이샷과 공식 티저 이미지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가격은 현행 모델 대비 소폭 인상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폭 개선된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고려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수준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이번 페이스리프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싼타페는 다시 한번 중형 SUV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아빠 세대 고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출시 2년 만에 풀체인지급 변신을 예고하는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논란을 과감히 수용하고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현대차의 선택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그리고 경쟁 모델들과의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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