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QR 코드 전자 표시 기재(e-label) 도입 시작.
의약품 케이스에 함께 동봉되어 있던 종이 설명서가 사라집니다. 현재는 시범적으로 8개 품목에 기존 종이 설명서와 QR 코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지만, 식약처는 추후 모니터링을 통해 이 '전자 표시 기재'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 의약품 '전자 표시 기재(e-label)'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의약품 '전자 표시 기재(e-label)'이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식약처는 밝혔습니다. 이는 종이 설명서를 QR 코드 등 전자 표시 기재로 변경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변화를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게 제약사와 사용자의 불편함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제약사의 불편함
제약사는 의약품 허가 사항에 변동이 있는 경우, 인쇄물을 1~3개월 내 바꿔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2. 사용자의 불편함
사용자는 최신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종이 설명서를 물리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전자 표시 기재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긴급 도입 의약품을 대상으로 QR 코드를 통해 설명서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종이와 QR 코드 모두 제공하고 반응을 모니터링한 후 하반기에 대상 품목 확대 및 종이 설명서 제공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내용 출처: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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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의약품 전자 표시 기재(e-label)'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미노코리아는 다음 포스팅에서도 더욱 유용하고 흥미로운 코딩&마킹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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