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오류가 손해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제조한 제품이 마킹 문제로 유통되지 못한다면? 아무 문제 없는 줄 알았던 생산 라인, 알고 보니 중간중간 마킹 오류가 있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그리고 이런 문제는 ‘사람’이 개입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면? 어떨까요.
이번 글에서는 인적 오류(휴먼 에러)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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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 )안의 정답은 ‘300’ 입니다. 어떤가요 생각하셨던 것보다 적나요? 아니면 더 많나요?
사람은 평균적으로 300번에 한 번 실수를 합니다. 이것이 수천, 수만, 수십만 그리고 그 이상의 수많은 제품을 생산할 때 적용된다면, 몇 번의 실수가 발생하고, 얼만큼의 손실이 될까요?
인적 오류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완전히 방지될 수 없다면, 손해가 발생하는 것을 그대로 둬야만 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요?
인적 오류를 손해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비전 검사 시스템인데요, 도미노는 비전 검사 시스템으로 R-Series를 제공합니다.
마킹 오류를 공정 내에서 미리 발견해 오류가 손해가 되지 않게 합니다. 즉시 오류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Series는 마킹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판독하고 불량품을 사전에 자동으로 분류해 시장에 유통되지 않게 합니다.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최소화하고 이익을 증가시킵니다.
[ 스마트 마킹 비전 검사 시스템 R-Series ]
- 마킹 유무, 마킹 위치, 글자 수 검사
- MRC(Machine Reading Code) 검사, OCR/OCV 판독
- 최첨단 GMP 식품 포장용 CIJ 잉크로 인해 반사되는 특정 광 주파수를 감지하도록 설계됨.
이에 따라 어둡거나 검정색 배경의 마킹도 안정적으로 검사 가능.
- 모든 제품군 최대 60,000p/h의 표준 속도(적용 사례에 따라 상이)
[ R-Series 제품 ]
- R150은 가장 기본적인 마킹 검사 시스템으로, 마킹 유무 및 위치를 판독합니다.
- R350은 R150의 기능에 추가해 글자 수 및 MRC(기계판독코드) 검사까지 가능합니다.
- R550은 R150기능에 나아가 내용 검사인 ORC/OCV까지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전 검사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미노코리아는 다음 포스팅에서도 더욱 유용하고 흥미로운 코딩&마킹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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