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수출기업 필독, 인도 의약품 일련번호 의무화 규정
인도에 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규정.
인도 시장에서 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련번호 의무화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지난번 업로드한 '브라질 의약품 일련번호 의무화' 글을 확인하고 많은 기업에서 관련 문의를 주셨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도의 의약품 일련번호 의무화 규정에 대해 간략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인도 의약품 일련번호(Serialization) 의무화 필수 용어
인도에서 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 2가지 용어는 숙지하셔야 합니다.
- DGFT (Directorate General of Foreign Trade) : 대외무역사무국
대외 무역 관련 법률의 관리를 담당하는 인도 정부 상공부의 기관
- NIC (National Informatics Center) : 국가 정보 위원회
일련번호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는 기관
인도 제약 분야 일련번호 의무화 규정은?
2015년 1월 10일부터 제조 일자가 해당 일 또는 그 이후인 모든 의약품은
2차, 3차 포장에 바코드가 있고 DGFT에서 설정한 관련 날짜가 중앙 포털에 업로드된 경우에만
수출이 가능합니다.
제조사는 유효기간 만료 후 최소 6개월까지는 제품 일련번호 기록을 보관해야 합니다.
도미노 마킹기로 마킹된 제품 (이미지 출처: 도미노코리아)의약품 마킹
앞서 의약품이 인도 시장에 안정적으로 판매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에 맞는 바코드가 마킹되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요.
이를 위해 의약품에 직접 마킹하는 마킹기로
도미노 고해상도 열전사 잉크젯 마킹기 Gx-Series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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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카운터, 시계, 그래픽, 로고, 바코드를 모두 같은 라벨에 적용
- 도미노 잉크를 사용하여 고밀도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에 대한 A등급 코드 판독성(ISO 1541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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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8mm의 라벨 높이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
이번 글에서는 '인도 의약품 일련번호 의무화 규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미노코리아는 다음 포스팅에서도 더욱 유용하고 흥미로운 코딩&마킹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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