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529화 요약

 쿠쿠다스에 열혈강호가 올라왔었는데 열강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군요

단행본으로 구매해서 보고 있긴한데 스토리가 궁금해서 미리 보기도 하지요

지난화에서 매유진이 진풍백에게 활을 겨누고 백강이 이를 말리는 장면까지 나왔었죠

이번화에서는 백강이 매유진에게 진심으로 진풍백을 살려달라 부탁하고

진풍백은 매유진에게 어서 쏘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매유진은 하늘로 화살을 날리게 되고

화살은 후방으로 날아가 추격중인 천검대를 공격합니다.

파천궁을 진각성 한자만이 쓸 수 있는 파천집멸시

하늘로 쏘아올린 화살이 중력 가속도를 이용해 기를 증폭시키며 떨어지고

마치 폭탄이 떨어진 것 처럼 주변을 초토화 시킵니다.

다행히 밀리고 있던 환종은 매유진의 도움으로 퇴각을 하게 됩니다.

진풍백은 그래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매유진에게 죽이라고 재촉을 하나

매유진은 당신이 죽을 때는 자신이 선택하겠다며 진풍백에게 이 자리에서 죽지 말아라고 이야기 합니다.

진풍백이 계속 날뛰자 백강은 진풍백의 어깨를 부여잡으며 진사제 그만하게 라고 이야기 하고

진풍백은 뭐하는 겁니까 사형이라고 하면서 529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