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안녕'이란 말은 명사이며 '안녕하다'는 말은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 혹은 감탄사이다.편안하고 편안한 상태.미래를 나타내는 동사가 아니다. 은연중에 우리는 마치 언젠가의 안녕이 다가올 것처럼 '안녕'을 '하라'고 말하지만 실은 지금 당장의 상태로서 '안녕'을 주고받는 것이다.안녕하는 것이 아니라, 안녕이어야 하는 것이 우리가 매일같이 떠드는 '사람 사는 인생'이란 말이다.
안녕
글쓰기 강사 | 이동영 작가 | 글쓰기 강의 11년 차(2024) | 기업·대학 등 1000여 회 출강 | 에세이 특강 | 홍보 글쓰기 Lhh2025@naver.com(강의·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