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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Oct 26. 2021

브런치 작가를 추천합니다 (1)

이동영 작가의 브런치 구독 목록에서 길어올리다

유려한 글 솜씨를 지닌 이보다 그 글을 쓴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면 저는 기꺼이 많은 독자들이 알아보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에서 우러나 추천을 드립니다.

혼자만 알기 아까운 브런치 작가를
추천합니다


글쓰기의 표본을 찾아라!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콘텐츠를 발행하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독자의 피드백으로 객관화 하는 자세와 효능감을 동시에 브런치 작가에게 줄 것이라 믿습니다.


글 쓰고 유튜브로 낭독도 하는 서윗금규리

https://brunch.co.kr/@sweetodaynote

매력을 한자로 풀면 '도깨비 매'자에 '힘 력'자를 쓰죠. 사람의 마음에 도깨비방망이를 두드리는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수성을 가진 스윗금귤님의 브런치를 추천합니다.


작가 소개 이력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매력이 뿜뿜하는 분인데요. 이런 분이 글까지 쓰면 저는 어떻게 먹고살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스윗금귤

일상에서 문장을 채집하는 플로우지니

https://brunch.co.kr/@flowjin

흔한 브런치 작가들처럼 긴 호흡의 글은 아니지만 생생한 자기 일상과 감성을 담담하게 기록하는 브런치 작가 플로우지니 님입니다.


이런 습작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의 글을 써내며 독자를 움직이는 출간 작가로 거듭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와는 카카오음이라는 음성 SNS에서 인연이 닿았는데요. 늘 배우고 기록하려는 자세가 오히려 제게 자극을 주었던, 인사이트 가득한 플로우지니 작가님의 브런치를 방문해보세요.


색깔 있는 일러스트를 그리며 에세이스트로도 활동하는 써니작가님의 브런치를 소개합니다.

https://brunch.co.kr/@sunnywrite

소개란에 쓰인 첫 직업이 일러스트레이터인데 브런치에는 텍스트만 가득합니다. 그만큼 에세이도 쓰는 능력자라는 거죠.


써니작가는 '작가'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일러스트는 물론 캘리그래피도 하고 에세이도 쓰는 작가입니다. 저도 구입한 일러스트 에세이 «읍내 좀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책에서 써니작가님의 그림과 글씨도 함께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동영 작가의
브런치 작가 추천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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