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방송 잘할 자신이 있어서 섭외해 달라고 쓰는 글
저 이동영을 방송에 쓴다면
좋은 점은 이겁니다.
1. 저렴합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다 잡아 드리는 이동영입니다. 저는 방송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목적보다는 방송출연을 통해 호감 있는 캐릭터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큽니다. 완전 0원 출연은 곤란하지만, 김밥이라도 주신다면 현재 기준으로는 얼마든지 갑니다.
2. 직접 대본을 잘 씁니다. 시켜만 주신다면야. 실제로 매주 KBS 라디오 녹음을 하면서 20페이지 남짓 3회 분량을 3주마다 작가님께 드리는데 99% 그대로 방송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총 6권의 책을 쓴 작가의 실력은 어디 가지 않습니다.
3. 벌써 10년 차 강사라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즉흥적인 상황에 유연합니다. 기업·공공기관·초중고대학교 라이브 강의를 숱하게 거치면서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도 능숙합니다. 10년 전 TEDx 단독강연으로 첫 데뷔했습니다.
4. 성실합니다. 모든 직업인의 태도여야겠지만 특히 라이브가 많은 방송 환경에서 이 성실함은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과 성실함을 갖춘 방송 인재입니다. 꾸준하고 부지런합니다. 이건 많은 주변 사람들이 저를 칭찬하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