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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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티슈 위 즉흥 글쓰기(펜글씨)
가끔 즉흥적으로 글을 쓴다. 생각하지 않고 쓰는 것이다. 나는 글이나 말을 쓰기 전 텍스트로 떠올리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을 생략하고 일단 손 가는대로 쓴 후에 읽는 것을 '즉흥글'이라고 정의한다. 나만의 정의다. 카페티슈에 새기는 글은 대부분 이렇게 탄생한다.
..라고 쓰고 나니 천재가 된 기분이 든다.
나도 신기하다. 괜히 뿌듯하다.
글쓰기 강사 | 이동영 작가 | 글쓰기 강의 11년 차(2024) | 기업·대학 등 1000여 회 출강 | 에세이 특강 | 홍보 글쓰기 Lhh2025@naver.com(강의·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