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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Aug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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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문장의 위로> 중에서


마음을 비우니까

편안해졌다

본질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삶, 그거면 됐다

책 <문장의 위로> 중에서

알면서 반복하는 건

아는 것이 아니지, 안다는 착각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꼈다면

당장 그 반복을 그쳐

아님 새로운 반복을 시작하거나!


이동영 작가 글
아무렇지 않은 척 할 수도 있는데,

그럼 아프더라고

내 아픔의 고백이

누군가에겐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된다니


헛사는 건 아니구나

그래도 다행이야


암만 생각해도 그래


내 삶이 이대로 불행할 리가 없어

난 절대로 주저앉지 않을 거야

이런 깡도 없으면

험한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겠니

연습보다 더 좋은

청심원은 없다


나조차 감동할 만큼의 연습량으로

무대에 자신있게 우뚝 서자


나는 할 수 있다

글_이동영 작가

내가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


내 소속에 실망했을 때,

벗어나지도 못하는 현실 앞에

문득 약해지며 드는 생각


아니야, 그렇지 않아

내가 이 곳을 빛낼 수도 있으니까.


전자책 <당신에겐 당신이 있다> 중에서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으로서 최고입니다.

당신은 상처보다 큰 사람입니다.

당신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꿈을 이루는 중입니다.


당신은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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