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시해도 좋은 것
모든 질문에 답할 필요는 없어. 전형적인 답정너식 질문이 있거든. 그럴 땐 되묻는 게 최고야. 어차피 그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거 들어달라고 떼쓰는 질문에 불과하니까.
"아 대단하세요"하는 리액션만 연기아닌 척 안 들키게 맞장구쳐주면 그만이야. 훈수 한 번 두면 '아 네 그래야겠어요 정말'하고 박수를 쳐주면 끝.
지금 살아있는 그 자체가 치열함의 증거인데, 얼마나 더 치열하라고. XXX 말라그래.
글쓰기 강사 | 이동영 작가 | 글쓰기 강의 11년 차(2024) | 기업·대학 등 1000여 회 출강 | 에세이 특강 | 홍보 글쓰기 Lhh2025@naver.com(강의·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