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덜컹거릴 때
추억과 멀어진다. 하루씩 순간씩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흔들릴 때마다 멀미가 난다
이젠 너를 잊을 때가 된 것 같다. 아무래도.
저런 패치같은 게 어디 없을까. 추억에 대한 멀미는.
또 다른 이별로 뒤덮여지는 게 유일한 방법일까. 더 강렬한 기억만이 진통제가 될까.
이제는 새로 시작하고픈 열망이 커져버린 나.
너는 너대로 살아주길.
더이상 날 덜컹거리게 하지 말고.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출간작가
글쓰기 강사 | 이동영 작가 | 글쓰기 강의 13년 차(2026) | 기업·대학 등 1000여 회 출강 | 에세이 강의 | 기자단 글쓰기 | 성인 글쓰기 수업 | 청소년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