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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주 Apr 16. 2022

2022.04.14

케이한테 아침에 어제 일이 미안했다고 톡이 왔다. 먼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웠다. 케이의 사과와 친구의 위로로 마음은 다 풀렸다. 사실 별것도 아니었으니까. 나중엔 내가 미안했던 것도 사과를 해야겠다.


그거랑은 별개로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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