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하고 케이 어머니를 만났다. 그래도 몇번 뵈어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고 즐겁게 얘기를 했다. 케이는 아마 몇번을 들었을 엄마의 말이겠지만 나는 처음 듣는 말들이었기 때문에 긴 얘기들을 재밌게 들었고 어머니도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 반가운 눈치였다.
여자와 7년째 연애중인 30대 여자, 한 회사를 12년째 다니고 있는 보신주의자, INTP&회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