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8

by 동주

오늘도 6시 50분에 일어나 7시 10분에 집에서 나와 회사에 8시 25분에 도착했다. 어제 내린 눈이 채 녹지 않아서 자전거를 탈 때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했다. 2주째 영하 10도 안팎의 날씨가 계속된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영구 동토층이 녹고 있다던데.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앞다리살을 사와서 삶아먹었다. 내일 먹을 소고기 뭇국도 끓였다. 내가 만드는 요리는 뭔가 항상 맛이 오묘하다. 근데 사실 집밥을 많이 먹어보질 못했어서 진짜 맛이 뭔지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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