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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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2일 금요일
코로나로 올해도 엄마, 아빠와 집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낸 우리 아이들.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집 근처로 산책을 다녀왔다.설날이라 한복을 챙겨입고 나간 첫째와 옷만 입고 나가면 즐거운 둘째.따듯한 날씨에 기분이 좋았지만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니 한편으로 슬프기도 한 설날이었다.내년에는 마스크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도 만날 수 있는 설이 되길
그림과 글로 지나온 길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