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 가족의 700일
둘째 분홍이가 태어난 지 700일이 되었다.
히로가 누나가 된 지 700일이 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 지 700일이 되었다.
행복하면서도 조금은 고되기도 했던 700일.
엄마, 아빠도 히로도 분홍이도 모두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곧 다가올 엄마의 13,150일도
누나의 1,900일도 함께 축하하며 보내자:)
그림과 글로 지나온 길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