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앱 4개로
카메라 마이크 없이 영상 만들기
'광장' 채널의 'AI로 빠르게 긴 영상을 만들어보자' 영상의 핵심 요약
인공지능 앱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영상을 핵심만 요약했어요.
사용하는 앱은 4가지로, 인비디오 (영상) + 일레븐랩스 (한국어 더빙) + 에피데믹사운드 (배경음악) + CapCut (자동자막) 입니다. 이렇게 만들 경우, 구체적인 주제만 있다면 영상 제작은 다듬는 것까지 포함해도 30분 정도로 끝납니다.
카메라 & 마이크가 없이 영상을 만드는 '인비디오'
◼︎ 인비디오는 웹에서 영상 및 이미지를 편집하는 프로그램인데, 최근 AI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 장점은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카메라 및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추가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주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대본을 만들고, 영상을 넣고, 성우를 추가해준다.
◼︎ 영상의 경우, 사람이 직접 만든 영상들 (스톡영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유투브에서의 불이익은 없다. 영상의 종류도 도시 드론샷부터 가족 영상까지 사용할 수 있다.
◼︎ 이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해서 구독자 97만명, 일조회 25만회를 만든 채널도 있다.
인비디오에서 'Workation' 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고 있다자, 그럼 본격적으로 1분짜리 영상을 만들어 보자
◼︎ 인비디오 창에서 구체적이고 자세한 주제를 넣는다. 예를 들면 '세일즈맨의 심리트릭 5가지'이라는 주제를 넣을 수 있다. 단 영어만 입력이 되니까 번역해서 넣어야 한다.
◼︎ 만약 주제가 잘 생각이 안 난다면 ChatGPT 에게 '숫자 리스팅을 사용한 세일즈에 대한 유튜브 영상 제목 10가지를 만들어 줘' 라고 요청할 수 있다.
◼︎ 그런 다음, 비디오에 들어갈 목소리의 톤, 영상 분위기, 배경음악 등을 넣어준다. 그런 다음 영상을 생성하면 끝!
◼︎ 일주일 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유료의 경우에도 1분짜리 10개를 만드는데 드는 돈이 약 4만원 선이다. 사람에게 외주를 맡길 경우 편당 10만원 수준이고 시간도 더 걸린다.
◼︎ 무료 플랜은 영상의 워터마크를 지워주지 않는다.
구체적인 주제설정을 위해 ChatGPT 의 도움을 받고 있다 영상 언어를 한국어로 만들고 싶다면 [Eleven Labs]를 사용한다
◼︎ 일레븐랩스에서는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읽어주는 음성 생성기가 있어 편하다.
◼︎ 긴 지문 가지고 한번에 음성을 생성하면 처음과 끝의 톤이 다른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길이를 줄여서 음성을 따로 생성해 준다.
◼︎ 한편당 1,500원 수준이라 비용도 매우 낮은 편이다.
배경음악은 [에피데믹 사운드]에서 찾는다
◼︎ 생각보다 영상에서 배경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 [에피데믹 사운드]는 무료체험 기간도 제공하고, 퀄러티가 매우 높은 편이다.
온라인 영상편집 프로그램 CapCut 으로 자막을 넣는다
◼︎ 앞에서 만든 영상, 한국어 성우, 배경음악을 하나로 합친다
◼︎ '자동자막' 기능을 사용해서 한국어 성우의 대본을 자막으로 넣는다 (일부 수정이 필요할 수 있다)
수정할 수 있다.
<핵심만 말할께>는 전문을 읽는데 15분 이상 소요되는 책/강연/스토리 등의 핵심을 3분 이내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필자가 쉽게 요약해 놓은 브런치 매거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