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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힘이 되 주오

그대 청춘이다

by 시인 손락천

내 어제와 오늘과 내일에 관한 이야기가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소


그러나 다만

말없이 짊어짐이 버겁고

조금의 힘이라도 얻고픈 마음이었소


시달렸으나 헤쳐나가야 할 삶

걱정하였으나 희망하여야 할 삶


내 당신을 들어줄 테니, 당신도 나를 들어주오

사실 우린 모두

부는 바람에 휘청인 가지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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