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토닥토닥
색의 깊이란 짙음에 더하여진 투명함이더라
하여 짙을수록 투명할 수 없던 나는
빛 짙은 투명함에 흔들리었고
그렇게 가을이었다
빛 푸른 하늘에
빛 붉은 산에
그 빛에 흔들린 내게
- 손락천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