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의 세계에서는, 대체 불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 있을까?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 돼라.”
직장에서는 종종 그런 태도를 강요받는다.
나 역시, 내가 하는 일이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되기를 바랐던 시절이 있었다. 어떤 이는 자기 일을 조금이라도 알려고 하면 날을 세우며 거부했다. 마치 아프리카 초원에서 영역 다툼을 벌이는 사자 무리 같았다.
나도 예전에는 내가 하는 일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다. ‘나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건 애초에 없었다.
내 자리는 쉽게 대체된다. 내가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간다. 잠시 자리를 비우는 상황이 생기면 금방 알게 된다. 그건 생각보다 빠르다.
“이건 나만 아는 일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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