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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황초현 Jan 13. 2019

존귀한 빛의 존재

신과 나눈 이야기




네가 나한테나 다른 사람한테 져야 하는 의무 따위는 없다

그런 네 사고방식이 네게 많은 죄의식을 불러왔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 말이다.




네 삶에서 일어난 일 모두가,

너나 너와 관련된 영혼들이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했고 원했던 바로 그 방식으로,

너희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어났던 완벽한 사건들이다.

......너는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을 심판하는 것도 그만두고.



......

죄의식은

너희가 자신을 사랑할 수 없게 만들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기회를 

빼앗을 뿐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 중에서-






두려움이나 고통보다 사랑에 집중하기. 
타인보다

신께, 참나에 집중하기. 
나는 존귀한 빛의 존재이며,

타인도 결국 '나'임을 인식하기...
우리는 빛의 존재로서 하나이니,

그저,

우주의 섭리에 집중하기.


'내가 이게 잘 안되네...'라는 생각도 내려놓고,

그냥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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