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평범한서뉴맘 Nov 12. 2017

#17 육아머피의 법칙 2

손글씨 육아일기



꼭 그러드라

뭥미

이제는 핫딜 뜨는거 안기다림

그냥 저가도 안찾음

대강 검색해서

대강 지름

눈빠지게 그거 보고 있느니

그 시간에 잠이라도 한숨 더자

내 체력이라도 보강해야지

쿨럭쿨럭


그런데 서뉴맘은..

11월에 오시는 감기가

찾아 오셨고요...

쿨럭쿨럭


오늘 브런치북 프로젝트 마감날이라

벼락치기 피드를 올리고 있을 뿐이고요...

(게으름의 끝을 보이는고나~~~)


추워요

콧물 줄줄나요

누가 약좀 사다줘요

에고 골골골


라이킷 눌러줘요

동정심 유발 시켰자나요

(민망하도다.. 이걸 개그라고 치고 가뉘? 총총)


손글씨로 읽고 보는 육아일기

평범한서뉴맘



블로그에 오시면 더 많은 글을 만나실 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han032844




매거진의 이전글 #15 엄마라면, 육아홀릭현상 ③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